여행_여행, 문화 체험 스토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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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_치앙마이, 치앙라이] 가족여행
여행날짜 : 2025년 01월 25일 ~ 01월 29일퀸 시리킷 여황의 이름하에 관리되고 있는 치앙마이의 보타닉가든은 다양한 식물의 특성을 살려 아름답게 꾸며놓은 곳이다. 태국 고유식물, 희귀종을 포함한 온실 식물원, 자연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고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코끼리에게 직접 바나나 등의 먹이를 주며 교감 체험을 할 수 있다 치앙라이의 대표사원인 백색사원(왓롱쿤)은 지옥과 현세, 극락의 과정을 전통과 현대 감성을 믹스 매치한 사원이다.이곳은 동네의 문제아가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를 들여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순백의 사원은 푸른 하늘 속 5월의 신부보다도 눈부시게 빛난다.파란하늘 아래, 하얀 백색사원 앞은 그야말로 인생샷 포인트인 듯 하다. 메콩강을 중심..
2025.02.02 -
[돈키호테]국내 최정상 국립발레단 당진에 오다.
발레공연을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기회가 없었다.주변에 연극이나 뮤지컬 혹은 콘서트 같은 공연 등에는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있지만 발레는 어떤지 몰라 지방이라 서울까지먼 보러 가자고 하기가 어려웠다.당진 문예의전당에서 공연을 하는 걸 우연히 알게 되어 예매하려고 보니 2층 좌석만 남아 있어 아쉽지만 2층에서 관람하였다.이야기를 발레로 표현하는 모습 화려하고 우아했다.발끝으로 한발 한발 나비처럼 가볍운 몸짓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천사였다.TV에서만 보던 공연을 관람하고 나오며 마음이 부듯했다.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