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 15:41ㆍ여행_여행, 문화 체험 스토리
여행날짜 : 2025년 01월 25일 ~ 01월 29일
<퀸 시릿킷 보타닉 가든>
퀸 시리킷 여황의 이름하에 관리되고 있는 치앙마이의 보타닉가든은 다양한 식물의 특성을 살려 아름답게 꾸며놓은 곳이다. 태국 고유식물, 희귀종을 포함한 온실 식물원, 자연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고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
코끼리에게 직접 바나나 등의 먹이를 주며 교감 체험을 할 수 있다
<백색사원>
치앙라이의 대표사원인 백색사원(왓롱쿤)은 지옥과 현세, 극락의 과정을 전통과 현대 감성을 믹스 매치한 사원이다.
이곳은 동네의 문제아가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를 들여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순백의 사원은 푸른 하늘 속 5월의 신부보다도 눈부시게 빛난다.
파란하늘 아래, 하얀 백색사원 앞은 그야말로 인생샷 포인트인 듯 하다.
<트라이앵글 투어>
메콩강을 중심으로 3개국 접경지역에서 메콩강 (태국, 미얀마, 라오스) 선상투어.
<청색사원(왓렁쓰아땐)>
춤추는 호랑이 사원이란 뜻의 사원이다.
치앙라이에서 이색 사원을 구경하고 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사원이 백색사원 그리고 바로 청색사원이다.
예전에 사원 바로 옆 강을 뛰어넘어 다니던 호랑이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비한 느낌의 청색 사원은 들어가자마자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규모와 느낌에 불교에 대한 신앙심이 없는 사람도 조절로 숙연해지게 만드는 장엄함이 있는 듯하다.
<싱하 파크 & 푸피롬 레스토랑>
태국 최대 음료 회사인 '싱하'에서 만든 공원으로 약 98만평의 넓이에 다양한 과일 농장 및 차밭, 꽃, 나무, 동물원 등 아름다운 조경을 만들어 놓은태국 북부 최대 규모 공원이다.
싱하 파크의 푸르른 전경을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푸피룸 레스토랑은 전통 태국 요리, 특히 북부 지방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치앙마이 시티투어>
원시와 현대가 황금비율로 공존하는 곳 치앙마이의 또다른 밤의 문화 체험.
<고산족 마을>
태국 북부에 다양한 고산족이 살고 있다고 한다.
TV다큐멘터리에서 보았던 목에 황동링를 차고 있는 목이 긴 카렌족과 함께 은화, 구슬, 방울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자를 쓴 아카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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